Pages

Tuesday, June 30, 2020

정읍시, '향기 산업' 집중 육성한다 - 전북일보

tamonaa.blogspot.com
지역 신성장동력 ‘향기 도시 브랜드화’ 연구용역 추진
‘라벤더 허브농원’과 연계 향토자원 산업체계 구축

정읍시가 사계절 향기와 매력이 넘쳐나는 새로운 힐링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향기를 주제로 힐링과 치유를 산업화하고, 첨단 기술 상용화를 실현해 악취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이와관련 시는 30일 정읍의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판이 될 향기 도시 브랜드화와 향기 산업 육성을 위한 ‘향기 도시(향기 산업) 발전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읍에 산재한 기존 향기 자원과 함께 최근 민간투자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라벤더 허브농원’을 연계한 새로운 향토자원 산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보고회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연구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 기본방향과 산업별 중점과제, 발전전략 계획,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보고에 이어 연구용역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향기공화국 브랜드화를 위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 방안 △향기 자원을 활용한 구도심 활성화 전략 방안 △시 향토자원의 SWOT분석을 통한 권역별 녹지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방안 △지역 내 향토자원과 연계한 국비 사업 발굴 △1·2·3·6차 산업별 육성 전략 및 상품화 등 활성화 방안 △중장기 계획에 맞는 향기 산업 선순환 구조 및 산업화 육성 로드맵 전략 수립 등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구용역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향기 관련 사업을 답습하는 정책개발이 아닌 정읍의 고유한 지리적·기후적 특성들을 파악해 향기 자원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기술개발과 함께 산업화가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발전전략이 수립되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이 갖고 있는 향토 자원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이를 체계화할 수 있는 전략과 사업화 방안을 모색해 대한민국 대표 향기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et's block ads! (Why?)




June 30, 2020 at 02:17PM
https://ift.tt/3eS4kwI

정읍시, '향기 산업' 집중 육성한다 - 전북일보

https://ift.tt/2UxkSBG

[서울포럼 2020] “향기는 잊을 수 없는 감정의 기억”…시처럼 소설처럼 과학원리 쏙쏙 - 서울경제 - 서울경제

tamonaa.blogspot.com
30일 서울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개막한 ‘서울포럼 2020’의 부대행사로 열린 유스포럼(Youth Forum)에서 ‘2020페임랩 국제대회’ 진출자인 안민혁이 강연을 하고 있다./권욱기자 2020.6.30

“향기는 잊을 수 없는 감정의 기억.”

광고 카피일까. 아니다. ‘냄새’가 우리 기억과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말이다. 30일 서울포럼2020 부대행사인 ‘유스 포럼’의 특별 세션에서는 ‘2020 페임랩 국제대회’ 진출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들은 어려운 과학원리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 설명했다. 페임랩 국제대회는 지난 2005년 영국 첼트넘 과학 페스티벌에서 시작된 과학 소통 경연 대회다.

페임랩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자인 안민혁씨는 ‘프루스트 현상’을 모노드라마로 설명했다. 안씨는 단국대 과학교육과에 재학 중으로 교육기부 알락달락 방과후교실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냄새가 우리의 감정과 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한편의 드라마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안씨는 “코 속으로 들어온 냄새는 바로 인지되는 게 아니라 전기 신호로 전환돼 뇌로 입력된다”며 “편도체에서는 감정을 해마에서는 기억의 형태로 변환돼 우리는 향기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감정의 기억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30일 서울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개막한 ‘서울포럼 2020’의 부대행사로 열린 유스포럼(Youth Forum)에서 ‘2020페임랩 국제대회’ 진출자인 부가연이 강연을 하고 있다./권욱기자 2020.6.30

페임랩 코리아 대상 수상자인 부가연씨의 ‘작은 것들을 위한 빛 집게’를 주제로 한 설명도 이어졌다. 그는 “빛의 굴절도 원리와 쓰임을 세심히 들여다보면 새롭게 쓰임을 알게 된다”며 “강렬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빛 집게와 같은 멋진 기술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씨는 대중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물리학과 생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부씨는 젓가락으로 콩을 집는 것을 예로 들어 빛으로 콩보다 작은 구슬을 집어들 수 있는 원리를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이 외에 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교육강사 김준연씨의 ‘생태적 지위와 경쟁 배제의 원리’ 설명도 이어졌다. 그는 생태계를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에서 우리 삶의 방향을 찾는 방법까지 제시하며 과학이 어렵지 않고 일상과 이어질 수 있음을 제시했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et's block ads! (Why?)




June 30, 2020 at 02:05PM
https://ift.tt/2NJatzk

[서울포럼 2020] “향기는 잊을 수 없는 감정의 기억”…시처럼 소설처럼 과학원리 쏙쏙 - 서울경제 - 서울경제

https://ift.tt/2UxkS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