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Tuesday, July 28, 2020

[문화의 향기] 전시 - 부산일보

tamonaa.blogspot.com

[문화의 향기] 전시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문화의 향기] 전시

받는 분(send to)
보내는 분(from)
전하고 싶은 말

입력 : 2020-07-28 18:52:59수정 : 2020-07-28 18:55:54게재 : 2020-07-28 18:56:11 (18면)

페이스북
트위터
박경효의 ‘Oh My 辛’. 민주공원 제공 박경효의 ‘Oh My 辛’. 민주공원 제공

‘민중미술가열전 Ⅴ 박경효-아재아재발랄아재국뽕스바하’=31일까지 민주공원 기획전시실. 인물, 역사, 사건 등 넓은 층위를 가지고 민중미술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의 2020년 신작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051-790-7400.

‘생활지음(生活之音):김상연’=31일까지 카린(구 갤러리 메르씨엘비스). 중국의 수인판화를 현대미술에 접목한 작가의 철학적 결과물에 가까운 ‘수인회화’를 만날 수 있다. 051-747-9305.

‘블라썸’전=31일까지 갤러리아트숲. 박현진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 공간에 따라 자유로운 드로잉이 가능한 전선과 전구를 이용해 조형적 공간의 확장을 보여준다. 051-731-0780.

제29회 TOP 전시회=31일까지 광안리 수영생활문화센터 2층 바다갤러리. 노근탁, 이은희, 윤영미, 장정애, 조선임, 황춘숙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

‘기억의 온도’=31일까지 이젤갤러리. 투명성과 불투명성이 혼합된 수용성 안료를 사용해서 무거움 속의 밝음을 담아낸 권지현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1-753-4808.

‘플로팅 플라워’=8월 6일까지 유진화랑. 공간 표현에 관심을 둔 손몽주 작가가 부력을 타고난 부표들을 물 위의 꽃과 같이 표현해낸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

아트라운드 그룹전 ‘시적 울림’=8월 14일까지 아트부산. 누리아 푸스터, 우고 론디노네, 이명호, 남춘모, 리슈루이, 리차드 케네디가 참여해 페인팅, 설치조각, 사진, 영상이라는 다양한 매체로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교감을 일으킨다. 051-757-3530.

김홍석 개인전 ‘작은 사람들’=8월 16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 둥글게 부푼 풍선이 수직으로 차곡차곡 쌓인 모습으로 풍선의 일반적 물성을 환기시킨다. 작가와 혈연·사회적 관계에 놓인 이들이 각기 다른 크기로 숨을 불어넣은 풍선을 바탕으로 만든 조각을 통해 생명과 소망이라는 두 가지 뜻을 은유했다. 051-758-2239.

‘판타지아’=8월 22일까지 갤러리H. 일상을 떠올리는 화면에서 관객의 상상을 유도하는 김효은 작가, 자연에 빚대어 유토피아를 표현하는 박보경 작가, 추상적이면서 가장 구상적인 형태이자 만물을 담는 원을 화면에 담은 최례 작가. 부산에서 보기 드문 판화 전시.

‘혼종-메이드 인 부산’=8월 23일까지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 구관, 신관 전시장. 김덕희, 송성진, 정만영, 홍석진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 부산이라는 지역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서울에만 집중되어 있는 시선의 바깥으로 한 걸음 나아가 보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02-720-8409.

최영욱의 ‘Karma 20199-3’. 소울아트스페이스 제공 최영욱의 ‘Karma 20199-3’. 소울아트스페이스 제공

‘Reflection-성찰’=8월 25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2·3 전시실. “열강의 다툼 속에 살아온 우리 선조들은 달항아리처럼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을 끊임없이 염원해 왔다.” 달항아리가 주는 미감과 같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고 위로를 주는 최영욱 작가의 근작을 만날 수 있다. 051-731-5878.

‘선한 미소-아시아 불상전’=8월 29일까지 갤러리M. 동남아의 불상을 모은 전시. 오래된 불상이 머금고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선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고 느낄 수 있다. 010-4542-4364.

‘김종학 인물전’=8월 30일까지 조현화랑 해운대. 김종학 작가의 초상화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 1977년부터 1989년까지 초기 인물 드로잉 28점과 신작 41점이 전시된다. 051-746-8660.

‘레오나르도의 꿈 속 마을’=8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10층 롯데갤러리. 키아프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스페인의 천재 꼬마 화가 레오나르도의 작품 30여 점을 공개한다. 051-678-2610.

‘로우-컷’=9월 12일까지 BMW포토스페이스. 재개발로 인해 점점 밀도가 높아진 도시와 최신 기술이 집약된 고해상도 디지털카메라가 가진 공통적 취약점을 연결시켜 보여주는 김천수 사진가의 작품 13점을 만날 수 있다. 051-792-1630.

Let's block ads! (Why?)




July 28, 2020 at 04:56PM
https://ift.tt/2P09PxJ

[문화의 향기] 전시 - 부산일보

https://ift.tt/2UxkSBG

No comments:

Post a Comment